함께 사는 행복

사람들은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기를 원합니다. 여자가 원하는 남자 배우자의 평균 신체 조건은 키177센티미터, 몸무게 69.9킬로미터이며, 여자 배우자의 키는 164.2센티미터, 몸무게 50.8킬로미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산이 2억 정도는 있어야 하며 쌍꺼풀과 진한 눈썹이 있는 남자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적인 조건에 눈이 어두워져 있는 사이에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행복한 결혼은 조건에 있지 않습니다. 자신과 잘 어울리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좋은 조건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외적인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과 결혼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것은 단지 한 부분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서로를 위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보다 더 좋은 배우자는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배경과 조건을 가져도 헤어지면 불행한 것입니다.
1999년도 한국 사람의 평균수명은 남자가 75세, 여자가 79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혼한 남자의 수명은 남자가 65세(10년 단축), 여자는 71세(8년 단축)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별한 남자와 여자는 모두 54세로 20년 이상씩 단축된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이 이처럼 중요하다면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은 얼마나 행복할지 능히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그것도 이 세상 뿐 아니라 영원히 말입니다.
배창돈 저<행복 페스티벌>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