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전도폭발 임상훈련을 시작한 지 9년이 지났습니다.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지금까지...
218회 전도폭발 임상훈련을 마치고
벌써 전도폭발 임상훈련을 시작한 지 9년이 지났습니다.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지금까지 훈련받은 분만 400명이 넘었습니다. 한 명의 목회자가 전도의 열정을 품으면 수백 명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제가 20년 전에 전도폭발 임상훈련을 받고 우리 교회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이 훈련을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전도폭발 임상훈련은 참으로 대단한 훈련입니다. 이 훈련에서 가장 큰 감동은 최선을 다해 섬기는 섬기미들의 모습입니다.
훈련생 목회자들을 정성껏 맞이하기 위해 실시한 대청소에 많은 성도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섬겼기에 예배당은 너무나 깨끗해졌습니다.
시범을 위해 몇 주 동안 기도하며 준비하여 시범현장에서도 눈물로 시범을 보이는 훈련자들은 훈련생들에게 복음에 대한 감격을 심어 주었습니다.
전도현장에서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하는 훈련자들을 보며 훈련생인 목회자들은 복음의 능력을 마음깊이 새겼을 것입니다. 또한 전하는 복음을 듣고 그 자리에서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대상자들을 보며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을 보는 감격이 어떤 것인지 맛보았을 것입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는 섬기미들의 모습은 훈련생들에 도전을 주었습니다. 밝은 미소로 안내하는 섬기미들, 차량으로 섬긴 믿음직한 형제들, 식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 섬기미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음식 하나 하나에 배인 사랑과 정성은 먹는 이에게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었습니다. 평소에 먹어볼 없는 토속적인 음식을 먹으며 어느 목사님은 ‘이번 세미나 기간에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살쪄 갈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인사치례로 하는 말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또한 정성 가득 담은 물질로 섬기고, 시간을 내어 몸으로 섬긴 사랑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섬김과 수고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뒤에서 기도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사람의 섬김이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한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섬긴 여러분들을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배창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