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세미나를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참여한 목회자들로부터 제...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를 마치고
제자훈련 세미나를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참여한 목회자들로부터 제자훈련의 열매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뿌듯함과 보람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소리없이 섬겨준 섬기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참여한 분들 중에는 두 번 또는 세 번 참석한 목사님들도 있었습니다. 참석할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받을 뿐 아니라, 섬기는 교회도 제자훈련을 통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확신과 소망을 더욱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제자훈련 참관을 통해 소그룹 인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말씀 앞에 솔직하게 자신을 오픈하고 문제를 해결 받는 훈련생들의 모습과 적절하게 질문하며 인도하는 인도자에게서 노련함과 지혜를 배웠다고 합니다.
순모임 참관을 통해서는 순장들의 열정과 순원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서 진지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며 감동받고 각자 교회에 대해 새로운 설계를 하는 모습은 보기에 참으로 좋았습니다. 순모임을 참관하고 돌아오는 목사님들의 얼굴에 기쁨과 확신이 넘치고 순장들과 순모임의 열광적인 팬이 되는 것을 보며 우리 교회에 주신 축복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강의한 해피타임은 22년간 우리 교회가 누린 축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교회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해피타임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간증자들의 간증은 제게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보며 감사와 찬양을 돌려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나누는 일에 모든 성도들이 기도로 합심하고 섬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자훈련 세미나의 모든 일정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되도록 노련한 솜씨로 섬긴 사무실 섬기미들, 식당에서 소리 없이 섬긴 섬기미들, 청소로 각자 맡은 위치에서 깨끗하게 섬긴 청소 섬기미들, 환한 얼굴로 손님들을 맞이한 모든 섬기미들, 그리고 여러 부분에서 시간을 드리고 물질로 섬긴 모든 섬기미들......
여러분의 섬김은 주님의 지상 명령인 제자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했을 뿐 아니라 여러 교회가 제자훈련 사역에 열매 맺는데 쓰임 받은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