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를 시작한지 벌써 13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순모임별 사랑의 바자회도 해마다 쌓인...
순모임별 사랑의 바자회를 마치고

바자회를 시작한지 벌써 13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순모임별 사랑의 바자회도 해마다 쌓인 섬김의 능력이 빛을 발한 바자회였습니다. 바자회 섬기미들이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각 순모임별로 며칠전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모여서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순모임별 사랑의 바자회는 우리교회의 축제입니다. 바자회를 통해 섬김의 기쁨과 함께 열매를 얻습니다. 서로 모여 준비하는 가운데 끈끈한 형제의식을 가지게 되고 각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그리고 서로 협력합니다.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됩니다.
바자회 때는 평소에 조용하던 형제나 자매들도 자신의 제품과 음식 선전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전혀 딴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내면에 있던 끼들이 드러나는 것이지요.
또한 바자회를 통해 오랫동안 교회 나오지 않던 분들이나 신앙생활을 미지근하게 하던 분들이 열심을 내기도 합니다. 또한 전도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대접하며 귀한 교제의 시간도 가집니다. 우리 교회 바자회는 교회 사랑과 지체의식으로 뭉쳐진 힘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얼굴엔 기쁨이 가득합니다.
바자회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정리입니다. 형제들이 천막을 철거하고, 식탁을 짊어지고 식당의 제자리로 옮기고 마무리 청소까지 하면 녹초가 되지만 밝은 얼굴로 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누구 한 사람 지시하는 사람 없어도 자기의 일을 찾아서 하는 바자회, 우리 교회의 자랑입니다.
‘사랑하는 섬기미 여러분, 순장님들과 순원 여러분, 형제 자매 여러분 정말 대단합니다. 잘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바자회의 모든 과정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