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터이키 성지순례는 여러 가지 깨달음과 도전을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감기...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이번 터이키 성지순례는 여러 가지 깨달음과 도전을 받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감기로 인해 힘들었기에 더욱 기도로 준비하며 성도님들에게도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로 터어키 도착 3일 후부터는 감기증세가 호전되어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 후원으로 모든 일정을 힘들지 않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사도바울의 선교지들을 방문하면서 사도바울이 선교를 위해 다닌 거리가 수천 키로에 달하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차로도 하루 3,4백 키로를 달렸는데 말이나 마차 또는 도보로 다니며 전도했던 그 당시의 모습을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영혼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거리나 상황을 초월하여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그 사랑의 숨결을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렸습니다.
사도 바울의 전도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천년이 지난 오늘까지 그 열매는 계속 맺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을 파송하기 위해 성령의 음성에 순종했던 안디옥 교회 역시 대단한 교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가 성령께 순종하며 맡은 사역을 잘 수행 할 때 얼마나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가를 눈으로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건강한 교회를 원하십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어 제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제자 삼는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안디옥 교회와 같은 교회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이번 성지순례를 위해 사랑과 기도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세밀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