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카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뮤지컬이다. 주인공 현우는 장애인 아버지를 두고 살다 상견례 때 장애인 아버지가 방해해서 회사도 나오고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친구에 도움으로 억지로 장애인 복지 시설인 데이 브레이크에 가게 된다. 거기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장애인 부부 줄리와 앤디가 아이를 낳게 되는데 기형으로 원래 죽을 번한 아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결국 15일 동안 살아간다. 그 후 현우는 한국으로 가서 아버지를 이해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잘 느낄 수 있게 된다. 이 뮤지컬에서 가장 배울 것은 생명의 중요성과 대인관계에 중요성이다. 일단 데이 브레이크 원장인 수잔과 직원인 유리 둘 다 가족이 다 죽어 홀로 남거나 직장 에서 여러 번 낙방되어 인생의 힘을 잃고 살아갈 때 또 주인공 현우도 장애인들을 보고 욕하고 같은 인간 공동채로 보지 않지만 장애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 또한 각각의 사연이 있어도 잘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앤디가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려고 글씨를 배우는 모습에 감동한 현우도 결국 변화 되어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다. 여기서 사람들은 모두 루카스란 존재 때문에 생명을 느끼고 생명의 중요성을 알아 바뀌는 것 같다. 두 번째는 대인 관계에 있다. 여기서 주인공들이 등장할 때나 인물들이 만날 때 나비가 날아오는데 이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 같다. 현우가 처음 장애인들과 만날 때는 나비가 없었지만 마음을 열고 난 후에는 나비가 날아와 손에 앉는다. 나비라는 매개체가 사람과 사라들의 관계를 이어 주고 서로를 친하게 해준다. 따라서 뮤지컬을 보고 2 가지를 결단 하였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하자이다. 장애인이든 나랑 다르든 상관없이 언제나 그리스도인으로써 섬기며 살아가고 다른 사람은 나와 똑같은 사람임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우리는 다른 사람과 실처럼 이어져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되자. 두 번째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자이다. 뮤지컬에서는 루카스란 작은 생명을 지키려 모두가 기도하고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가치임을 아는 주님의 자녀가 되고 내 주변해 모든 것에는 주님의 고귀한 숨결이 있다는 것을 아는 주님의 그리스도인이 되자. 먼 거리 왔다 갔다 할 때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뮤지컬 보고 많은 것 느끼게 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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